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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장 2

간단하고 맛있는 두부찌개 끓이기. 10분 두부찌개. 다담 순두부.

그렇게 덥더니 이제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분다. 선선한 바람이 부니 칼칼하면서 담백한 찌개가 먹고 싶다. 사람이 얼마나 간사한지~~~ 냉장고에 다담 순두부소스와 두부가 있다. 그리고 언제 사다 놓았는지 모르는 애호박도 있다. 두부찌개 재료:다담순두부두부 1/2모애호박 1/2개 (애호박 없으면 먹던 김치 국물을 꼭 짜서 송송 썰어 넣고 끓여도 맛있다)대파 한 뿌리 다담 순두부찌개 소스이다. 반찬이 없고 국물이 먹고 싶을때를 대비하여 비상용으로 사다 놓는 품목 중 하나이다.(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 소스를 냄비에 붓고 같은 양의 물(다담 소스 봉지 안에 넣어서)을 부어준다. 마침 쌀뜨물이 있어서 쌀뜨물을 봉지에 넣어서 부어주었다. 다담소스와 쌀뜨물을 부운 상태이다. 국물이 너무 적지 않나 싶지만 ..

나만의 레시피 2024.09.06

다짐육 채소볶음 활용법 , 초간단 두부요리 다짐육 채소볶음으로 초간단 마파두부와 동그랑땡, 고추전 부치기, 한번에 세가지 요리가 뚝딱!!!

지난번에 만들어서 냉동실에 넣어 두었던 다짐육 채소볶음을 사용해서 한번에 3가지 요리를 만들어 본다. 3가지라고는 하지만 너무 간단해서 '에~~~~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고추전이랑 동그랑땡은 명절에만 먹는다고 생각하지 말고, 간단하게 다짐육 채소볶음으로 만들어 보자~~~^^ 우리집 아이들이 대기업 제품이 더 맛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조미료 없이 담백한 맛을 추구하는 '사서 고생하는 여자'는 오늘도 요리를 한다. 아이들이 모두 독립을하여서 조금만 하면 된다.~^^ 두부 한 모와 다짐육 채소볶음으로 요리를 한다. 두부는 채에 밭쳐서 물기를 제거한다. 마파 두부를 할 때는 두부를 전분가루에 묻혀서 튀겨주어야 하지만 아들도 없는데(아들이 미식가라 꼭 그렇게 해주어야 먹었다.) 굳이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

나만의 레시피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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