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인생 맛집 동산소머리곰탕. 보은맛집. 옥천 꿈앤돈 소불고기 전골. 옥천맛집.

fsc 2025. 7. 3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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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여행을 마치고 다시 서울로 돌아가는데 울 집 남자가 고속도로 말고 국도로 천천히 가자고 한다.
 
현재 우리에게 가장 많은 것이 시간이므로 좋다고 한다.
 
날씨가 무지 덥지만 하늘은 파랗고 구름도 예쁘고 초록초록한 산과 들도 더위 못지 않게 멋진 풍경을 뽐내고 있는 계절이라 국도를 타고 가는 길이 지루하지 않고 넘 좋다.
 
 
 
그리고 가는 길에서 만나는 식당에 들려 밥도 먹으리라~~~
 
요즘 카카오 맵에서 맛집 찾기 등을  자세히 잘 알려주므로 가는 길에 맛집을 검색하고 들어가 본다.
 
 
 
 
 
이번에 찾은 맛집은 '동산소머리 곰탕'이다.
후기가 몆 개 뿐인데 엄청 맛있다는 후기이므로 가보기로 한다.
 
이런 곳에 식당이???
 
공장인지? 창고 인지? 그런 것들이 조금 있고 주유소가 있고 그 옆에 허름한 식당이 있다.
 
 
 
 

요 주유소 옆으로  들어 가면  '동산소머리곰탕'이 있다.
 
네비게이션을 집중해서 잘 봐야 한다.(훅 지나갈 수 있음 주의!!!)
 
 
 
 

건물이 좀 허름해서 잠시 망설여진다.
 
 
 
 

소머리 국밥이 넘, 넘, 정말~~~ 맛있어서 나와서 다시 찍은 식당의 모습이다.
 
 
 
 

쥔장이 소머리고기를 직접 썰고 있다.
 
대기업 소머리 국밥이 아닌 것은 확실하다.
 
 
 
 
나는 소머리국밥을 울 집 남자는 특 소머리국밥을 주문한다.
 
 
 
 

허름한 건물의 식당이지만 허름하지 않은 꽃과 시가 있는 한지 벽지이다.
 
 
 
 

점심을 먹기엔 조금 이른 시간(오전 11시)이라 손님이 거의 없다.
 
 
 
 

정갈한 반찬이 준비된다.
 
평범해 보이는 무장아찌와 대파김치 등인데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하고 넘 맛있다.
(상추 겆절이도 주셔야 하는데 상추를 못 샀다고 미안하다고 하신다.)
 
무장아찌와 대파김치가 넘 맛있어서 레시피를 물어 보았으나 내가 정말 할지는 모르겠다.~^^
 
 
 
 

뽀오얀 국물에 소머리고기가 듬뿍 들어있다.
 
국물에 잡내가 하나도 없고 고기도 쫄깃하니 정말 맛있다.
(한우로만 만든다고 한다.)
 
내가 먹어 본 소머리국밥 중에서 단연 1등이다.
 
 
 
 

소머리 고기의 퀄리티도 최상이다.

울 집 남자와 감동을 하며 정말 맛있게 먹었다.
 
쥔장도 친절하고 상냥하다.

집으로 돌아와서도 생각나는 맛집이다.
 
 
 
 
 
 
그리고 옥천한옥체험 숙소에 머물면서 갔던 맛집도 소개해 본다.

꿈앤돈~~~
돼지고기 집인가 했더니 청국장 집이란다.
 
 
 
 

청국장도 좋아하는 음식이라 가보기로 한다.
 
 
 
 

식당을 들어가려는데 고양이가 문 앞에 누워있다.
 
문을 살그머니 빼꼼히 열고 들어간다.
 
 
 
 

분명, 돼지 그림 같은데???
 
 
 
 

식당이 깔끔하다.
 
 
 
 

수족관도 있다.
 
 
 
 

청국장이 먹고 싶긴한데 청국장엔 생선이 나온다.
 
그런데 오늘은 생선이 먹고 싶지 않다.
그래서 소불고기 전골을 주문한다.
 
양념게장도 나오는데 내가 혼자 다 먹음(넘 맛있어서)
 
오이무침과 다른 반찬도 맛있다.
 
소불고기도 달달하고 부드러워서 맛있게 먹는다.
 
 
 
 

오~~~
강황밥이다.
 
울 집 남자 밥 색깔이 왜 이러냐고 한다.(하얀 쌀밥을 좋아함)
 
엄청 찰지고 넘 맛있다.
 
누룽지까지 싹싹 맛있게 잘 먹었다.
 
 
 
 

그리고 식당을 나가려는데 고양이가 이번에는 문에 착 붙어있다.
(어쩌지?????)
 
 
 
 

다행히 미는 문이 아니라 당기는 문이라서 문을 살며시 당겨본다.
 
고양이가 귀찮다는 듯이 우리를 쳐다 본다.
(절대로 비켜 주지 않는다.~^^)

미안한 발걸음으로 눈치를 보며 나오는 울 집 남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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