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원주맛집. 갓성비 상원 순두부. 직접 농사지은 콩으로 만드는 두부 맛집. 상원손두부 후기.

fsc 2025. 10. 1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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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시 흥업면에는 정말 내 입에 딱 맞는 맞집이 많다.
 
그 중 최고는 두부전골이다.
쥔장이 농사를 지은 콩으로 새벽마다 직접 두부를 만든다고 한다.
 
여기도 '흙처럼 아쉬람' 부원장님이 교육생들을 데리고 간 맛집이다.
 
주소를 알려주고 카플을 해서 도착한 식당은  들어가도 되나???  망설여지는 모습이다.
 
 
 
 

상원순두부 모습이다.
 
 
 
 

장작이 많이 쌓인 걸 보니 콩을 직접 삶아서 두부를 만드는 건 확실 한 것같다.
 
 
 
 

들어가기 망설여지는 외관을 보며 빙~~~돌아서 들어가 본다.
 
 
 
 

원주 흥업면의 식당들은 겉과 속이 다른가 보다~~~^^
 
 
 
 

황토와 나무로 지어진 식당은 한옥의 멋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석가래들이 정갈하게 바치고 있는 천장과 나무 원통 그대로의 기둥, 창호지가 발라지 창호가 멋스러운 한옥의 모습이다.
 
황토집 짓기를 배운다고, 그동안 그냥 지나쳤던 것들이 조금 보인다.~^^
 
 
 
 

멋스런 한옥이라 음식값이 비싸겠다 싶었는데, 
이 가격!!! 실화임~~~!!!
 
요즘같은 고물가 시대에 이 가격에 손두부를 먹을 수 있단다.
 
원주에서만 가능한 가격이지 싶다.
 
 
 
 

2만원의 두부전골인데 보쌈까지 나온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황태구이도 나온다.
 
두부정식 2만원에 
두부전골과 솥밥, 손두부, 보쌈, 황태구이까지 나온다.
 
보쌈은 부두럽고, 황태구이는 쫄깃하고 담백하다.
그리고 보쌈에 볶은 김치가 나오는데, 이건 쫌.....
 
 
 
 

두부전골에 찰지고 구수한 솥밥이 나온다.
뜨거운 물을 부어 누룽지까지 야무지게 먹는다.
 
넘 맛있어서 정신없이 먹는다.
담에 또 꼭 오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원주를 와야하는 이유가 또 하나 생겼다.
 
원주 상원순두부 후기:

  • 국내산 장단콩이랑 노란콩을 섞어서 만든다고 한다.
  • 쥔장이 직접 만든 손두부라 더욱 고소하고 담백하다.
  • 밑반찬이 맛있다.
  • 가성비가 좋다.
  • 실내가 깨끗하고 단정하며 한옥으로 멋스럽다.
  • 단체손님도 사용 가능하다.
  • 주차장이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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