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집짓기 교육을 받으면서
깊은 산속 '아쉬람 흙처럼'에서
'아쉬람 흙처럼'에서 하루 삼시세끼를 먹으러 가는 길은 구불구불 산길과 밭길을 간다.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매지리 카페 '닻별'
'닻별'은 '카시오페이아'의 순수 우리말이라고 한다.
(넘 이쁜말이다.)

원주 흥업면 매지회촌길 아쉬람을 가다 보면 오른쪽에 위치한 카페이다.
큰 식당 간판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는다.
마당이 넓어서 주차하기가 편리하다.

원주의 식당들 외관이 허름했던 것같이 카페 닻별의 외관도 허름하다.

들어가는 입구도 허름하다.

왼쪽은 식당이고 오른쪽에 닻별 카페이다.

'오~~~!' 역시!!!
원주는 외관과 실내가 다르다.
잘 정리되어있고 깔끔하고 예쁜 카페의 내부 모습이다.

뱅기를 타고 온 유명한 커피라는데, 가격도 저렴하다.
쿠키도 판매를 하는데 유기농으로 장애인들이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교육도 하고 있는 듯하다.

조오기 알록달록 예쁜 것들은 장애인들의 작품이라고 한다.
컵바침과 손수건 등이 있는데 아주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한다.
커피의 원두와 드립백도 판매를 한다.

카페 내부가 넓고 쾌적하다.
창문 밖이 아름다운 뷰는 아니지만, 알록달록 예쁜 꽃들과 농촌의 풍경이 정겹다.

부지런히 가꾸지는 않은 듯 자유로워 보이는 화초들이지만,
제 멋대로라도 괜찮다.

뜨게실로 짜여진 방석이 원목 나무의자와 제법 잘 어울린다.

커피가 넘 맛있어서 점심을 먹고 오면서 자주 들린다.
그리고 드립백과 쿠키를 구매한다.
드립백은 커피를 좋아하는 딸을 위해서, 쿠키는 집짓기를 하면서 친구가 되어준 옆방 언니에게 건넨다.
나를 위한 쿠키도 산다.~^^
원주 매지리 카페 닻별 후기:
- 박경리 토지문학관 근처에 있다.
- 아쉬람 흙처럼 가는 길에 있다.
- 커피가 정말 정말 맛있다(특히케냐 AA)
- 뱅기를 타고 왔다는 커피가 특별히 맛있다.
- 수제 쿠기가 모두 유기농이라는데 이것도 맛있다.
- 실내가 넓고 쾌적하다.
- 주차장이 넓다.
- 일찍 문을 닫는다.
- 월요일 휴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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