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나트랑 3박 5일 390000원 여행 리얼 후기. 나트랑 쉐라톤 호텔. 롯데홈쇼핑. 내돈내산

fsc 2025. 12. 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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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저녁이면 어김없이 tv홈쇼핑에서는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시간은 많으나 통장잔고가 넉넉치 않으므로 그저 보는 것만으로 잠시나마 위안을 얻는다.
 
그런데 10월 마지막 주일에 399000이라는 파격가에 5성급 호텔이라는 유혹적인 문구와 함께 쇼호스트의 긴박한 목소리가 나를 유혹한다.








베트남 나트랑과 달랏에 5성급호텔에 그만 덜컥 상담예약을 남긴다.
(달랏이 꽃의 도시라고 해서 가보고 싶었음~^^)
 
1월에 터키로 선교여행을 이미 예약한 상태라 울 집 남자의 눈치가 좀 보인다.
(내 비상금을 털었다는~~~)
 
하지만 지인들의 응원속에 결재를 마친다.
"그냥 갔다 와~~~ 지금 아니면 또 언제 가냐!"
"그 가격이면 우리나라도 못 다녀~~~" 등 등
 
그리고 11월 둘쨋 주 일요일, 예배를 마치고 저녁 비행기로 떠난다.(이스타나 항공)
목욜 부터는 499000원이란다.
대한항공을 타려면 799000원이고.....
 
 
 
 

11월 둘쨋 주인데 인천공항은 이미 크리스마스다.
 
 
 

출국장 2층으로 올라가면 넓고 깔끔한 식당가가 있다



 

인천공항에서 저녁을 먹는다.
인천공항이 맛집이라는 것은 이미 다 안다.
 
넘 맛있었음~~~
 
 
이스타나 항공은 물도 안주는 저가 항공이므로 빈 물병을 가지고 들어가서 비행기를 타기 전에 물을 담아서 탄다.
밤 비행기이므로 음식은 먹지 않는다.
 
베트남과 2시간의 시차가 있어서 밤 9시 비행기를 타고 6시간을 날아왔지만 나트랑에 도착했을 때는 새벽 1시다.
 
 
 
 

나트랑 공항이다.
 
새벽시간이라서 인지 한가하다.
짐도 바로 찾을 수 있었다.
깔끔하고 잘 정돈된 모습이다.
 
 
 
 

여기서 베트남 가이드를 만나서 미니 버스를 타고 쉐라톤 호텔로 출발을 한다.
 
 
 
 

중간에 한국인 가이드도 합류하여 쉐라톤 호텔에 도착을 한다.
베트남 가이드가 우리 여권을 가지고 가서 체크인을 하고 방키를 받아다 준다.
이래서 패키지 여행을 가는 거지~~~^^
 
 
 
 

5성급호텔에 걸맞게 멋진 로비인데 사진을 요렇게 밖에 못 찍었다는~~~
 
 
 
 

호텔방에 들어오니 넘 좋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기 전까지는 '가지 말걸 그랬나?' '그냥 제주도나 갔다 올걸 그랬나' '비행기를 탈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피곤하다' 등등의 생각이 들었는데.....
 
 
 
 

 호텔에 들어서자 맘이 그새 변한다.
한국의 쌀쌀한 날씨와 달리 덥고 이국적인 모습에 호텔에 들어오니
'잘 왔다~~~'라는 생각이 든다.
 
 
 
 

웰컴 과일도 있다.....
 
 
 
 

일회용품도 나란히.....
 
 
 
 





모든 객실이 오션뷰라고 한다.
밤에 내려다 보이는 바다..... 말해 뭐해..... 넘 멋지다.
파도소리가 생각보다 크다.
 
 
 
나는 연신 '넘 좋아~~~'를 외치고 울 집 남자는 흐뭇하게 쳐다본다.




호텔에서 보이는 야경
 
 
 
 
 

이른 아침 동이 터오는 바다의 모습이다.
언제 보아도, 어디서 보아도 정말 경이로운 모습이다.
요기까지는 한국의 바다와 별반 다르지 않다.
 
그런데 저기 바다의 검은 점들이 새벽 수영을 즐기려는 베트남 원주민이란다.
 
 
 
 

조오기 내려다 보이는 수영장이 인피니트 풀이다.
곧 내려가 볼 예정이다.
 
 
 
 

나트랑의 모습이다.
 
 
 
 

조식을 먹으러 내려간다.
 
바다뷰가 보이는 식당이다.
진짜 좋음~~~
 
 
 
 

에구~~~ 식당에서 조식을 먹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국사람과 중국사람이다.
 
 
 
 

베트남 커피가 컵에 담겨져 있다.
 
 
 
 

테이블마다 있는 카드인데 한국말이다.
 
 
 
 

 
 
 
 
 

아침에 과일을 먹는 습관대로 과일 먼저~~~^^
과일이 넘 맛있다.
 
 
 
 

빵과 치즈와 생크림, 또 과일~~~
 
 
 
 

울 집 남자는 여기까지 와서 비빔밥.....
 
 
 
 

베트남은 오토바이지~~~
 
패키지 첫날은 오전 11시까지 자유시간이므로 해변으로 나가본다.
 
 
 
 

고운 모래가 끝없이 펼쳐져 있다.
7km 정도의 긴 해변이다.
 
 
 
 

이국적인 모습이다.
역시 오길 잘했어~~~
 
 
 
 

고운 모래사장을 맨발로 걸어본다.
 
 
 
 

더운 날씨지만 넘 좋다.....
 
 
 
 

울 집 남자도 신난 모습이다.
 
 
 
 

집을 떠나오면 맘이 자유로워 지는 건 무슨 이유일까???
 
 
 
 

해변을 산책하고 인피니트풀로 수영을 하러 온다.
 
 
 
 

5성급 호텔답게 럭셔리하다.
 
 
 
 

오전시간이라서인지 사람들이 없다.
 
 
 
 

바다로 이어지는 듯한 풀이다.
 
 
 
 

울 집 남자와 둘 밖에 없다.
 
 
 
 

사과 한조각을 띄운 주스도 준다.
 
 
 
 

풀과 하늘 바다~~~
여기까지만 해도 399000원이 아깝지 않다.
 
 
 
 

본전을 벌써 다 한 것같지~~~

이제 관광을 나가야한다.

그냥 여기서 맘대로 놀으라고하면 좋을텐데~~~

그래도 나가야한다.
이게 패키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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