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초저가 달랏 여행 옵션 추가. 죽림선원. 다딴라 폭포 루지타기. 넘 낭만적인 달랏 기차역. 달랏 날씨. 희귀한 식물 제이드 바인.

fsc 2025. 12.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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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 관광중 갑자기 하늘이 캄캄해 지고 장대비가 내려서 죽림사원을 갈 수 있을까 했는데 가이드 설명대로 크레이지 하우스를 관람하고 나오니 비가 그친다.
 
달랏은 거의 매일 비가 한바탕씩 쏟아진다고 한다.
 
 
 
 

비가 왔는데 왠 눈일까!?!?!? 베트남은 겨울이 없는 나라여서 겨울과 눈을 동경한다고 한다. 그래서 이렇게 겨울처럼 꾸며 놓는단다.

죽림선원을 가려면 케이블카를 타야 한다.
걸어서도 갈 수 있다는데 옵션 추가로 케이블카를 타고 간다.
 
 
 
 

죽림 선원을 가려고 케이블카를 타러 가는 중이다.
 
베트남 달랏은 깔끔한 느낌이다.
 
 
 
 

11월 초인데 이곳은 이미 크리스마스이다.
 
 
 
 

우리가 흔히 보던 케이블카와 다르지 않다.
 
 
 
 
 

케이블카에서 내려다 보니 아직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다.
 
 
 
 

죽림선원을 들어서고 있다.
 
 
 
 

죽림선원 안내도 이다.
 
 
 
 

봄의 도시답게 곳곳에 꽃이 많다.
 
케이블카 모형이랑 기타가 유쾌해 보인다.
 
 
 
 
 

 
 
 

 

봄의 도시라서 인지 그리 덥지 않고 선선하다.
우리는 반팔로 충분한데 베트남 사람들은 긴팔에 패딩까지 입은 사람들도 있다.
 
 
 
 

학명이 '스트론길로돈 마크로브트리스' 이라고 한다.

죽림선원에만 있는 제이드 바인(옥덩굴)이라고 한다.
 
전 세계에 몇 안되는 희귀한 식물이라고 한다.
 
달랏에서는 사시사철 피지만 피고 지고 하기 때문에 이렇게 탐스럽게 피어 있는 것을 보는 것도 행운이란다.
 
 
 
 

꽃입 두 개를 맞대면 나비모양이 된다.
땅에 떨어진 꽃잎들이 제법 있다.(딴 것 절대 아님)
 
 
 
 

꽃잎을 반대로 맞대면 하트가 된다.
그래서 제이바이 꽃말이 치유와 용기 란다
 
 
 
 

반야트리가 화분에 심겨진 것같다.
 
 
 
 

죽림사원 법당의 모습인데 이곳에 보물이 있다고 한다.
 
그림 왼쪽 박스 안에 들어있는 것이 보물이라고 한다.
 
 
 
 

클로즈 업해서 찍은 사진인데 재료가 꼬 옥같다.
 
그런데 이것이 나무란다. 수백년 동안 닦고 또 닦아서 마치 옥같은 느낌이 난다고 한다.
그래서 이 법당의 최고 보물이란다.
(대단하고 신기하다.)
 
 
 
 

죽림선원을 나오니 아보카드 아이스크림을 파는데 가이드님이 아이스크림을 사준다.
 
부드러운 아보카드 잔뜩에 아이스크림과 연유, 땅콩을 곁들여 주는데 정말 맜있다.
"아보카드 많이~"라고 하면 아보카드를 숟가락으로 퍽 퍽 떠서 더 준다.
 
아보카드의 크기에 깜짝 놀란다.
우리가 먹던 아보카드 보다 훨씬 크다.
(우리나라에서 보던 아보카드는 베트남 아보카드 속의 씨정도의 크기이다)
 
 
 
 
이제 다딴라 폭포를 보러 간다.
 
 
 

다딴라 폭포 안내지도이다.
 
여기도 걸어서 올라 갈 수 있다는데 40여분 정도 걸린다고 한다.
우리는 옵션 추가로 루지를 타고 간다.
 
 
 
 

베트남 가이드가 매표소에 가서 표를 끊는다.
 
 
 
 

 
 
 
 

루지를 처음 타 본다.
둘이 타도 되고, 혼자 타도 된다고 하는데 장꾸인 울 집 남자와 같이 타는 것보다 혼자 타는게 더 안전할 것같다는 판단으로 혼자 타기로 한다.
(놀이기구 타는 것 몹시 싫어 함: 무서워 함)
 
간단한 안전교육(액셀과 브레이크 조작법)을 받고 출발~~~~
으~~~~~악!!!!!
 
 
 
 

경사가 심한 곳을 올라갈 때는 저절로 올라가고, 경사를 내려 올 때는 브레이크와 액셀을 스스로 조작하면서 내려와야 한다.
'으~~~악!!!'
 
 
 
 

루지에서 내려 폭포를 보러 간다.
 
 
 
 

봄같은 날씨지만 숲이 우거진 것이 열대우림의 모습이다.
 
 
 
 

날이 좋을 때는 맑은 물이 내려 온다는데 이날은 한바탕 폭우가 쏟아진 후라 흙탕물 폭포가 쏟아져 내려온다.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고 정말 좋은 온도의 날씨다.
 
 
 
 

많은 물이 쏟아져 내리는 소리를 들으 면서 폭포를 바라보면 무념무상이 된다.
폭포 멍이라고 해야 하나!

 
 
 

이제 다시 달랏 기차역으로 간다.



 

달랏 기차역은 현재는 운영이 중단된 기차역이다.
 
외관이 프랑스 풍으로 정말 예쁘다.
 
 
 
 

운행되었던 때의 기차 내부모습이다.
 
 
 
 

달랏 기차역의 카페 안내인가???
 
 
 
 
 

 
 
 
 
 

 예전의 기차역 모습들이 전시 되어있다.
 
 
 
 

기차역 안으로 들어가면 케리컬쳐를 그려주는 곳도 있고,
 
 
 
 

요렇게 예쁜 것들을 판매하는 상점들도 있다.
 




상점들이 나란히~~~
 
 
 

원피스 입고 가길 잘했네~~~^^
 
좀 귀엽고 사랑스럽게 찍고 싶었나보다.~~~^^
(실제 상황은 울 집 남자에게 큰 소리로 '아니 이쪽에서 ~~~' 어쩌구 저쩌구 하며, 이것 저것 요구하며 찍은 사진 임)
 
 
 
 

신세대를 따라서 해 본다고 열심히 찍은 사진.....
 
 
 

고풍스럽고 예쁜 기차가 넘 낭만적이다.
 
 
 


 

저녁이 되자 전등들이 켜지고 더 아름다운 기차역이 된다.





 
달랏 기차역은 저녁에 가는 걸 추천한다.
 
오늘 하루 정말 많이 다녔다.
랑 비앙산, 크레이지 하우스, 죽림 선원, 다딴라 폭포. 달랏 기차역
하지만 모두 관람시간이 한 시간 미만이고 버스와 지프차, 케이블카, 루지 등을 이용하여 이동하여서 그리 많이 걷지는 않았고 그리 힘들지도 않았다.
 
정말 알찬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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