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전 6월에 정선장을 갔었는데, 넘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올 해도 또 갔다. 작년에 같이 갔던 교회 자매님과 함께 6월 22일 토요일 이른 아침 6시부터 서둘러서 정선을 갔다. 휴계소에 들려서 간단히?, 아침을 먹고(자매님 집에서 싸간 떡, 삶은 달걀, 바나나 등과 휴계소 커피와 빵까지) 정선장에 도착을 하니 10시가 채 되지 않았다. 휴계소에서 아침을 먹었지만 정선장을 왔으니까 곤드레 밥이랑 전은 먹어야징.... 작년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찾은 시장 입구의 식당이다. 여전히 맛있다. 장떡은 넘 맛있어서 포장도 해왔다. 쥐포도 한팩 구입하고. 작년에 맛있게 먹었던 송화버섯을 사러 간다. 생 송화버섯을 잘라서 기름장에 찍어 주는데 역시 넘 맛있다. 그래서 또 많이 샀다. 장에 가면 꼭 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