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사진엔 없는 닭볶음탕과 닭가슴살 냉채도 있었다. 무슨 잔치집도 아니고~~~♡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한 한상~~~ 하지만 송이버섯 전과 무쌈은 나와 남편만 맛있게 먹었다는 슬픈 후기,😢 😂 🤔 지난번 정선 오일장에서 엄청 많이 사온 곤드레 나물을 데쳐서 요렇게 냉동실에 얼려 놓았다. 요 곤드레 나물을 녹여서 송송 썰어서 물에 다시 한번 헹구어 주었다.돌솥밥이 더 맜있겠지만 잡곡밥이기도 하고, 귀찮아서 그냥 쿠쿠 압력밥솥에다 하기로 ...나물이 이미 물을 머금고 있기때문에 밥물은 평소보다 좀 적게 넣었다.아이구야!!!~~~ 강원도에서 먹은 생곤드레 밥의 곤드레는 초록색이었는데, 압력밥솥의 곤드레는 거무죽죽한 색이다. 그래도 맛있겠지뭐~~~^^곤드레 반, 밥 반인 곤드레 밥이 완성되었다. 이제부터는 가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