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 당일치기 여행, 이른 아침에 빗속을 뚫고 서울에서 대천으로 해저터널을 지나 '.안면도 영목항 전망대'를 관람하고, 어디로 갈까? 잠시 의견이 분분하다. 안면도 꽃을 보러 갈건지? 상화원을 갈건지? 우리는 다 좋아~~~ 대천 주민이신 목사님이 꽃은 지역행사로 많이 하고 있으니 대천의 상화원을 가는 것이 좋겠다고 하신다. 우린 무조건 좋아, 좋아, 다시 해저터널을 지나서 대천으로 go, go, 상화원은 한국식 전통정원으로 꾸며놓은 곳이다. 상화원은 항시 문을 여는 것이 아니라 금, 토,일, 또는 공휴일에만 문을 열기 때문에 방문하기 전에 꼭 확인을 하고 가는 것이 좋다. 입장료는 성인 일반: 7000원이다.(차와 떡 제공) 주차장은 상화원 내부에도 있다. 상화원은 입장료에 차와 떡이 포함되어있다. 멋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