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마지막 주말 다녀온 단양 여행을 오늘에서야 정리를 한다. 그것도 순서대로도 아니고 되는 대로 정리를 하고 있다. 그 중에서 '수양개빛터널'은 단양 여행의 마지막 코스였다는 것~^^ 도담삼봉을 보고, 만천하 스카이 워크를 올라 갔다가 마지막으로 간 곳이 '수양개빛터널'이다. 2시 이후 입장이 가능하고, 빛 터널이고 야외에도 빛을 설치했다고 해서 마지막으로 가기로 한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아주 늦은 저녁이 아니어서 야경은 보지 못하고 그냥 야외 정원을 구경하는 것으로 만족을 해야 했다. 야간에 무료로 재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란다.(우리는 제천으로 갈 것이기 때문에 재 입장은 포기함) 단양이라는 곳이 그리 크지 않아서 볼거리들이 근처에 다 모여 있는 것 같다. 도담삼봉에서 만천하스카이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