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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여행 2

오스트리아 여행 3일째, 잘츠부르크 여행 , 잘자흐강, 사랑의 자물쇠 마카르트 다리.

3일째 아침, 딸램은 어제 본 원피스를 사야겠다며 시내로 나가고 우리는 좀 쉬기로 한다 아침은 각자 알아서 먹기로 한다. 울집 남자와 나는 버거킹을 먹었다. 딸래미가 돌아오고 우리는 잘츠브르크를 간다. 점심은 기차역에서 일본식 덮밥을 먹었다. 울집 남자는 준비해 간 고추장을 넣어 맛있게 비벼 먹는다. 비엔나에서 기차를 타고 2시간 30분 정도 가면 잘츠브르크다. 기차 안에서 보는 풍경마다 넘 아름답다. 여행은 tv로 보는게 젤로 예쁘다지만 실제 내 눈으로 보는 건 또 다른 감동이 다. 그래서 여행을 하는 거겠지~~~ 서너번 기차역에 정차를한다. 기차역에서 올라 오면 딸래미가 예약한 호텔이 바로 보인다. 동선을 완벽하게 계산하는 모습을 보면 역시 이과다. 호텔로비의 모습이다. 역시 여기도 침대는 좁다. 여..

나의 일상 2024.06.10

오스트리아 비엔나 . 6월에 비엔나 여행하기. 오스트리아 빈 ibis호텔 후기.

울 집 남자가 환갑이다. 딸아이가 아빠 환갑 여행을 계획하였다. 그런데 울 집 남자에게 어디 가고 싶냐고 물어보지 않았다.~(뜨끔!) 나는 언젠가 '꽃 보다 할배'에서 오스트리아 잘츠브르크를 보고는 꼭 가 보고 싶다는 생각하였고, 딸이 어디 가고 싶냐고 물어 보길래 오스트리아 잘츠브르크라고 말했다~^^ 그리고 일사천리로 딸이 계획을 하였고 딸과 함께 자유여행으로 오스트리아 빈, 할슈타인, 잘츠부르크, 스위스 인터라켄 융프라우 취리히로 여행을 떠났다. 6월 첫째 주 수욜 대한항공을 타고 오스트리아로 출발~~~ 그런데 딸아이가 회사가 5월 넘 바쁜 관계로 항공 좌석 체크인을 넘 임박해서 하는 바람에 세 식구가 모두 따로따로 그것도 가운데 끼어 앉아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11시간을 넘게 비행기의 좁은 의자에..

나의 일상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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