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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초 2

맛있는 시금치 무침. 간단한 시금치 무침. 시금치 오래 보관하는 방법.

시금치가 맛있는 계절이다. 채소들은 왜 겨울에 더 맛있어지는 것일까? 곧 봄이 오면 더 많은 나물들이 줄지어 나오겠지만 지금 추운 날씨에 더욱 맛있는 채소들도 잊지 말고 야무지게 챙겨먹어야 한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는 채소들은 시금치, 양배추, 콜라비, 봄동 등이 있다. 오늘은 시금치로 간단히 나물을 무쳐 보았다. 시금치는 뿌리 부분을 잘라내고 끓는 물에 데치고 다진마늘, 다진파를 넣고 개인취향대로 간을 하면 끝이다. 시금치 간은: 간장, 참치액젓, 또는 소금, 등 정말 취향대로 하면 된다. 기름도 참기름, 들기름 등 개인취향대로 한다. 시금치를 바로 요리하지 않고 보관한다면, 아래 사진처럼 하면 된다.시금치를 샀을 때 모습 그대로 신문지 위에 놓고,(물이 닿으면 절대로 안된다.) 바람 샐 틈 없이 꽁..

나만의 레시피 2024.02.16

겨울에 맛있는 시금치 된장국 끓이기. 시금치 쉽게 다듬는 법. 겨울 채소가 단단하고 달다.

겨울이 되면 채소들이 맛있어 진다. 시금치도 달큰한게 맛있고, 무도 달달하고, 양배추는 속이 알차고 아삭아삭하면서 달다. 왜? 채소들은 추워지면 더 단단해지고 달아지는 것일까? 이런 것들이 그렇게 궁금하지는 않고 학구적으로 알고 싶지도 않다. 그냥 겨울철이 되면 달달해 지는 채소들이 있어서 즐겁고 행복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을 뿐이다. 시금치는 시금치나물, 시금치국, 시금치샐러드 등 등 다양하게 요리를 할 수가 있다. 그래서 오늘은 시금치된장국을 끓이기로 한다. 시금치 된장국 재료: 시금치 1단 대파 1줄기 양파 1/2개 청양고추 2개 두부 1/2 쌀뜨물 가다랭이 해산물 육수포(멸치, 다시마, 고추씨, 파뿌리를 넣어 끓여낸 육수가 더 맛있다 완성된 육수 1L tip: 된장과 고추장은 개인이 사용하는 된장..

나만의 레시피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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