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왕산 '천년 주목 숲길'의 환상적인 눈꽃을 보고 내려와서 '뮤지엄 딥다이브'를 갔다. 케이블카 내린 곳에서부터 걸어서 가면 20분 정도 걸린다고한다. 그런데 안내해 주는 직원이 차를 가지고 갈 것을 권해서 차를 가지고 출발을 하였다. 네비게이션이 알려주는 대로 '뮤지엄 딥다이브'를 찾아갔다. 용평리조트 한쪽에 창고같은 건물이 '뮤지엄 딥다이브' 이다. 걸어왔다면 눈도 오고 길도 미끄러운데, 헤메일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친절한 직원에게 감사를...) 홈페이지를 캡쳐 하였다. 용평리조트 스키장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주차장에 주차되어있는 차도 별로 없고 사람도 없어 한산한 분위기다. 뮤지엄 딥다이브 들어가는 입구이다. 입구 앞쪽에 자동차 두대를 멋지게 꾸며놓았다. 패키지 입장료도 있는데 패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