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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1 2

제주 절물 자연휴양림(5월 중순). 삼나무숲 힐링의명소 절물휴양림. 절물오름. 5월의 제주도 한달살이 강력추천.

제주도 한달살이를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간 곳이 절물자연휴양림이다. 한달살이 함덕집 쥔장의 추천도 있고, 함덕집에서 가까워서 가기로 한다.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모닝커피을 마시고, 산책을 하고, 아침을 먹고, 씻고, 화장을 하고, 집을 나선 시간이 오전 8시 30분이다.나이가 들면서 잠이 없어진다는 말을 실감한다. 함덕 집에서 절물자연휴양림까지 자동차로 20여분정도 걸린다.(평일 오전 기준) 요렇게 귀여운 마스코트가 우리를 반겨준다. 절물휴양림의 입장시간이다.절물휴양림은 공원처럼 꾸며진 곳이라서인지 입장료를 받는다. 주차비도 받는다. 매우 저렴한 것같다. 절물오름까지 올라가지는 않고 휴양림만 걷기로 한다.(나는 언제쯤 씩씩하게 올라 가려는지???) 언젠가 딸아이가 알려준 대..

나의 일상 2025.07.01

제주 오름 교래리 자연휴양림(5월 중순). 전국 2위명품 숲길. 곶자왈생태체험관. 태초 자연모습 그대로의 숲.

5월 제주한달살이를 시작하면서 제주도의 오름을 간다. 많이 가지는 못하고 몇개의 오름을 갔는데, 그 중 가장 인상 깊고 아름다운 오름이 교래리 자연휴양림이다.태초의 숲이었을 것같은 자연모습 그대로의 숲이다.전국 2위 명품 숲으로 선정되고,'2025년 우수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주차장도 넓고 입장료도 무료이고, 이보다 좋을 수는 없다. 5월 중순의 교래리는 초입부터 넘 이쁘다. 제주도 한달살이를 시작하면서"아~~ 좋다, 넘 좋다, 정말 좋다, 와우~~ 진짜 좋다."를 하루에 백번씩 하는 것같다. 우리는 한달살이를 하고 있어서 주로 평일에 다닌다.이날도 수요일 오전 9시경이다. 주차장도 넓고 사람도 거의 없다. 교래리 자영휴양림 입구의 모습이다.예쁜 초가집들과 마당이 넘 이쁘다.넘 이..

나의 일상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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