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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4 4

제주 예쁜 꽃이 만발한 카페글렌코. 함덕해수욕장을 품은 카페델몬도. 유럽감성의 고풍스러운 카페 테라로사 서귀포점. 내돈내산.

울 집 남자와 드라이브를 갔다 오면서 우연히 발견한 카페 글렌코, 카페를 좋아하지 않는 울 집남자가 제주도 한달살이를 하면서 변한 것이 카페를 간다는 것이다. 넓은 꽃밭을 보고 차를 타고 가다가 카페 간판을 찍었다. 머리 속에 넣어두기가 안되는 나이이므로 핸폰에 저장을 해야 다시 기억하고 올 수 있다. 그리고 며칠 후 울 집 남자와 글렌코를 방문한다. 글레코를 들어가는 입구부터 예쁜 꽃들이 늘어 서있다. 아침에 분명히 흐리고 비도 살짝 내렸는데 저 하늘은 무엇??? 제주도 한달살이를 하면서 에머럴드빛 하늘에 하얀 구름을 원 없이 본다. 너~~~무 좋다. 한달 내내 하늘만 봐도 좋을 것같다. 카페 글렌코는 입장료를 내던지, 음료를 마시던지 선택할 수 있다. 우리는커피와 빵..

나의 일상 2025.07.04

제주 맛집 룡천 왕갈비탕. 제주 올레시장 회 가격. 올레시장 만두 맛집. 내돈내산. 우리집이 맛집.

제주 한달살기를 하면서 외출을 했다가 찾은 갈비탕 맛집이 제주한라체육관과 제주버스터미널이 인접한 곳에 있는 갈비탕 맛집 '룡천 왕갈비탕'이다. 작은 식당이다. 오전 11시경인데 식당이 꽉 찼다. 단일 품목으로 오직 갈비탕만 팔고있다. 사람들이 정말 많다. 갈비가 정말 큰 왕갈비이다.후기:맛있는 갈비탕 맛이다~^^ 그리고 아들 투어~~~ 서귀포 카페 테라로사에서 차를 마시고(엄마가 아직 테라로사를 가보지 못했다고 하니 아들이 가자고 함) 아들이 배가 고프다고 한다.하지만 아들은 아무거나 먹지 않는다.검색에 검색에 또 검색을 한다. 그런데 아들이 찾는 맛집이 영업을 종료임박이거나(오후 3시경) 휴무이거나 등 등이다. 그래서 온 곳이 서귀포매일 올레시장이다.상설시장인데 동문시장과 달..

나의 일상 2025.07.04

신제주보말칼국수. 검정보리마씸.자매국수. 제주 국수 맛집. 애월 건강한 검정보리맛집.

제주에 왔으니 보말칼국수를 먹어본다. 제주시민속오일장을 다녀오면서 검색을 하여 찾아낸 곳이 '신제주 보말칼국수'이다. 아주 오래전에 제주에 와서 정말 맛없는 보말 칼국수를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신경써서 검색을 한다. 신제주보말칼국수는 제주도청이 있는 곳에 있다.즉 복잡한 중심가이면서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은 곳이다. 울 집 남자가 정말 싫어하는 상황이다.낮선 곳에 주차할 곳도 마땅치 않은데 줄까지 서야 하는 유명한 맛집이라니, 게다가 비까지 내린다. 하지만 국수집이라 회전률이 빠르다. 오래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다. 티비에도 방영이 된 집이라는 인증사진이 있다. 유명인들의 사인도, 보말 특 칼국수는 양은 똑같고 보말 알갱이가 더 들어간 것이라고 설명을 해준다. 김치, 깍..

나의 일상 2025.07.04

제주시 회국수 맛집 곰막식당/성시경이 다녀간 해녀촌 회국수. 함덕해수욕장 맛집 성게를 품은 우니담솔직후기. 내돈내산. 돌고래가 놀다가는 구좌해

제주 한달살이를 하면서 많은 곳을 다니고 다양한 것들을 먹어본다. 너무 유명하지 않으면서 흔하지 않고, 서울에서 먹어 볼 수 없는 것들을 먹어보려고 한다. 그리고 우리를 방문하는 게스트들의 취향대로 따라 가본다. 그중 아들이 왔을 때 아침식사를 하러 간 곰막식당은 제주도 한달살이를 하면서 가장 맛있고 푸짐한 식당이다. 곰막식당을 가는 길은 제주도답게 바다를 끼고 가는 해변도로 끝에 있다. 이 해변도로를 따라서 깊숙이 들어가면 곰막식당이 있다. 무슨 공사를 하는지 공사차량들이 분주한 모습이다. '파란 글씨로 돌고래가 놀다 가는 곳'이라는 팻말이 보인다."꺄악~~~"실제로 돌고래를 보았다는~~~ 식당이 세련되거나 이쁘거나 하지는 않다.그냥 넓다~~~ 유명인 들이 많이 왔다 갔나 보..

나의 일상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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