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단양 여행 2

단양 도담삼봉. 단양여행.

토욜 서울 영등포에서 9시쯤에 출발해서 단양까지 2시간 40분 걸렸으니 빨리 왔다. 유명하다는 대교식당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올갱이 해장국, 올갱이 들깨탕) 도담삼봉으로 출발~~~ 식당에서 도담삼봉 까지 자동차로 5분거리에 있다. 도담삼봉 스토리관인데 입장료를 받는다. 우리는 그냥 패스~~~ 이렇게 귀여운 마스코트가 환영을 해 준다. 입장료는 무료, 주차비는 3000원 바람이 불고 좀 추운 날씨인데 땅에서는 파릇파릇 싹이 나고 작은 꽃들이 피어있다. 도담삼봉 주변에 산책길을 예쁘게 꾸며놓았다. 왼쪽에는 수선화를 심어 놓았는데 아직 꽃이 피지는 않았다. 글을 작성하고 있는 지금쯤은 피었을 것같다. 도담삼봉의 모습이다. 누가 찍어도 예쁘게 나오는 도담삼봉의 모습이다. 배도 타고 싶었지만 날씨도 춥고 다음..

나의 일상 2024.04.11

단양 수양개빛터널 둘러보기. 내돈내산. 수양개빛터널 입장료.

3월 마지막 주말 다녀온 단양 여행을 오늘에서야 정리를 한다. 그것도 순서대로도 아니고 되는 대로 정리를 하고 있다. 그 중에서 '수양개빛터널'은 단양 여행의 마지막 코스였다는 것~^^ 도담삼봉을 보고, 만천하 스카이 워크를 올라 갔다가 마지막으로 간 곳이 '수양개빛터널'이다. 2시 이후 입장이 가능하고, 빛 터널이고 야외에도 빛을 설치했다고 해서 마지막으로 가기로 한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아주 늦은 저녁이 아니어서 야경은 보지 못하고 그냥 야외 정원을 구경하는 것으로 만족을 해야 했다. 야간에 무료로 재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란다.(우리는 제천으로 갈 것이기 때문에 재 입장은 포기함) 단양이라는 곳이 그리 크지 않아서 볼거리들이 근처에 다 모여 있는 것 같다. 도담삼봉에서 만천하스카이워..

나의 일상 2024.04.1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