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단양 도담삼봉. 단양여행.

fsc 2024. 4. 1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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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 서울 영등포에서 9시쯤에 출발해서 단양까지 2시간 40분 걸렸으니 빨리 왔다.




유명하다는 대교식당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올갱이 해장국, 올갱이 들깨탕)  도담삼봉으로 출발~~~
 
식당에서 도담삼봉 까지 자동차로 5분거리에 있다.
 
 
 
 

도담삼봉 스토리관인데 입장료를 받는다.
우리는 그냥 패스~~~
 
 
 
 

이렇게 귀여운 마스코트가 환영을 해 준다.
입장료는 무료, 주차비는 3000원
 
 
 
 

바람이 불고 좀 추운 날씨인데 땅에서는 파릇파릇 싹이 나고 작은 꽃들이 피어있다.
 
 
 
 

도담삼봉 주변에 산책길을 예쁘게 꾸며놓았다.
왼쪽에는 수선화를 심어 놓았는데 아직 꽃이 피지는 않았다.
 
글을 작성하고 있는 지금쯤은 피었을 것같다.
 
 
 
 

도담삼봉의 모습이다.
 
누가 찍어도 예쁘게 나오는 도담삼봉의 모습이다.
 
 
 
 

배도 타고 싶었지만 날씨도 춥고 다음 코스가 있으므로 도담삼봉을 삼봉을 보는 것으로 만족하기로.....
 
 
 
 

말이 끄는 마차도 있는데 엄청 한가하다.
 
서울의 토욜은 사람들이 북적거릴텐데 단양의 토욜은 아직 추워서 인지 한가한게 넘 좋다.
 
 
 
 

올해 눈이 많이 와서 일까? 주차장까지 물이 차 있는 모습이다.
 
 
 
 

울 예쁜 언니들(자매님들)은 뒷모습도 예쁘다.
 
 
 
 

여기 주차장에 왜 물이 찼을까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을 했다는 것~~~^^
(눈이 많이 와서, 설계를 잘못했다. 등등)
 
하지만 앞에 계신 분은 잘못한게 없다는 것~~~~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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