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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생가 2

운터스베르크 케이블카. 호엔 잘츠부르크성. 푸니쿨라. 미라벨 정원. 딸래미 투어 2.

딸래미 투어 2. 오전에 운터스베르크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서 잘츠부르크로 다시 돌아왔다. 호엔 잘츠부르크 성을 먼저 가야 한다. (오후8시까지 관람가능) 매표소의 모습이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이미 오후4시가 지났다. 매표소 직원이 폐키지가 아닌 성을 둘러보는 것이 좋겠다고 친절하게 알려준다. 호엔 잘츠부르크 성은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간다. 호엔 잘츠부르크 성 모노레일에서 내려 성으로 들어가면 성 안내도가 있다. 성으로 들어오는 입구에 커다란 식당이 있다. 성 전망대에서 찍은 호엔 잘츠부르크 성이다(실제로 보면 훨씬 더 멋짐!) 호엔 잘츠부르크 성과 성 주변의 모형이다. 여긴 아마도 감옥이었나보다. 수감자 손에 채우는 착고가 있다. 관광지 어디를 가든지 동전이 있다. 이 동전들이 있는 곳은 창문의 난..

나의 일상 2024.06.21

운터스베르크 케이블카. 호엔 잘츠부르크성. 푸니쿨라. 미라벨 정원. 딸래미 투어.

잘츠부르크 3일째 여행은 딸래미 투어이다. 강행군이 예상되는 날이다. 대중교통 일일권을 사고, 트램을 타고 여행을 한다. 그런데 신기한게 오스트리아 여행내내 기차나 버스에 개찰구가 없고 태그하는 곳도 없다. 그냥 승차권을 사서 한 번만 태그하면 그 시간 이후로 내가 산 시간 만큼만 쓰는 것이다. 무임승차가 많을 것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런데 트램은 불시에 승차권을 검사하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가 탄 트램에도 남자 두 분이 타더니 승차권을 보여 달라고 한다. 우리는 당연히 있었는데 옆에 앉은 잘 생긴 젊은 남자는 승차권이 없다.(아이고야~~~) 신분증을 제시하고 등 등, 아마도 벌금을 많이 물어야 할 것같다. 오스트리아와 스위스 여행을 하면서 트램은 실컷 타 보았다. 운터스베르크 케이블카를 타러 왔다..

나의 일상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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