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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이 없을때 2

감자전 맛있게 부치기, 한번에 두가지 버젼 감자전 만들기, 전통방식 감자전 만들기, 바삭한 맛의 감자채전, 초간장에 찍어 먹는 감자전,

무더위가 찾아 오면 입맛이 없다. 그렇다고 살이 쭉쭉 빠지지도 않으면서 속도 더부룩하고, 그러면서도 또 배는 고프다.~^^ 입맛이 없는데 배가 고프다고 또 암거나 먹기는 싫고, 냉장고에 뭐가 있나 곰곰히 생각해 본다. 맞다~~~ 장마 오면 비싸진다고 한보따리 사다 놓은 감자가 있지~~~ 냉장고에서 언제나 나를 찾으려나 기다리고 있는 감자를 꺼내서 감자전을 부쳐서 먹어보려고 한다. 날씨가 많이 덥고 맛있게 먹어 줄 아이들도 없으니 감자를 3개만 꺼내서 하기로 한다. 제법 굵은 감자 세 개를 꺼냈다. 요렇게 뽀얗게 깍아 주었다. 하나 반은 채를 쳐서 바삭하게 부칠 예정이다. 나머지 하나 반은 갈아서 전통방식의 감자전을 부칠예정이다. 감자양에 비해 엄청 큰 김장용 채칼은 꺼냈다. 이 채칼이 제일 잘 썰어지기 ..

나만의 레시피 2023.07.21

열무냉면 만들기, 시원하고 맛깔난 열무냉면, 연잎냉면 맛있게 먹기, 냉면 육수 없이 맛있는 냉면 만들기,

여름만 되면 입맛이 없고 소화도 잘 안돼서 기운도 없고 살이 살 살 빠진다. 그래서 오늘은 맛있는 열무냉면을 해 먹었다. 완전 지인찬스 열무냉면이다.넘 맛있게 보인다. 실제로 엄청 맛있다.열무랑 단배추도 연하고 짜지도 않고~~~ 거기에 연잎냉면도 지인찬스 💕 😍 💕 지난번 정선 오일장 같이 다녀오신 분이 주신것임 맛있는 기름도 지인찬스~~~(복도 많지^^)연잎냉면은 손을 대기만 해도 잘 풀어진다. (꼭 연잎냉면이 아니어도 된다. 소면이나 중면, 메밀면이나 일반 냉면도 괜찮다.)펄펄 끓는 물에 퐁당 넣어서 젖가락으로 얼른 저어 주며 2~3분 정도 삶아준다 잘 주어야 엉기지 않는다. (삶는 중간 에 한올을 찬물에 담가서 익은 정도를 체크한다.쫄깃한 것을 좋아하면 조금 빨리 건져주고, 부드러운 면을 좋아하면 ..

나만의 레시피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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