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두(백태, 노란콩, 메주콩)를 좋아한다고 하니 지인 분이 선물해 주셨네요. 오늘은 대두와 잔멸치로 콩자반을 만들어 보려고요. 콩자반은 서리태로 많이들 만드시는데 노란콩이 좀더 부드럽고 단백한 맛이 있어서 저는 노란콩 콩자반을 선호한답니다 또 갱년기에 노란콩이 좋다는 하니 꼭 먹어야겠어요. 여기에 멸치까지 같이 먹을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지요^^ 그래서 저는 노란콩과 멸치를 같이 조리한답니다. 완성된 모습 먼저 보여드려요~** 선물 받은 콩이예요. 농사지어서 그대로 보내주신거라 지푸라기도 보이는데 지푸라기가 정겨워 보이는건 보내주신 분의 따뜻한 마음 때문이겠지요♡ 콩요리를 할때 꼭 주의 해야 할것! 콩이 불어나면 생각보다 엄청 많답니다 저는 이번에도 노란콩으로 3가지 요리를 할거라서 좀 많이 냉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