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 지면서 감자가 맛있어 지고 있다. 파실파실한 감자는 요리해 먹을게 정말 많다. 그중에서도 감자샐러드는 넘 맛있는 요리중에 하나다. 우선 크고 굵은 감자의 껍질을 벗기고 깍둑 썰어서 큐커에 넣고 15분~20분 정도 돌려준다. 찜기에 넣고 쪄도 되지만 찜기 꺼내고 넣고 하는게 귀찮아서 적은양은 그냥 큐커에 맡긴다.큐커는 내부가 넓어서 많은 양도 거뜬히 다 들어간다. 다 익은 감자는 뜨거울때 얼른 으깨야 한다. 그리고 마요네즈를 넣고 먼저 버무려 놓아야한다. 감자는 식으면 굳어져서 잘 으깨지지 않고 으깬 감자도 식으면 다시 응집돼서 딱딱해진다. 부지런히 으깨느라고 사진찍는 것을 깜박~~~ 오늘은 아마도 깜박이 많을 것 같다~오이는 깨끗이 씻어서 슬라이스 채 칼로 슬슬 밀어준다. 나는 슬라이스 채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