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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당일치기 2

용평리조트. 뮤지엄 딥다이브 관람 후기. 미디어 아트. 평창 당일치기. 환상적인 빛으로의 초대.

발왕산 '천년 주목 숲길'의 환상적인 눈꽃을 보고 내려와서 '뮤지엄 딥다이브'를 갔다. 케이블카 내린 곳에서부터 걸어서 가면 20분 정도 걸린다고한다. 그런데 안내해 주는 직원이 차를 가지고 갈 것을 권해서 차를 가지고 출발을 하였다. 네비게이션이 알려주는 대로 '뮤지엄 딥다이브'를 찾아갔다. 용평리조트 한쪽에 창고같은 건물이 '뮤지엄 딥다이브' 이다. 걸어왔다면 눈도 오고 길도 미끄러운데, 헤메일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친절한 직원에게 감사를...) 홈페이지를 캡쳐 하였다. 용평리조트 스키장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주차장에 주차되어있는 차도 별로 없고 사람도 없어 한산한 분위기다. 뮤지엄 딥다이브 들어가는 입구이다. 입구 앞쪽에 자동차 두대를 멋지게 꾸며놓았다. 패키지 입장료도 있는데 패키지..

나의 일상 2024.02.05

대관령 눈꽃 축제 다녀온 리얼 후기. 평창 당일치기 여행. 대관련 눈꽃 축제 입장료. 70년대 감성 눈꽃 축제.

2월 1일 내 생일... 이제 생일이라야 뭐 특별할 것도 없는 그저 지나가고 있는 한 날일 뿐인데, 그래도 아무것도 없으면 왠지 쓸쓸해지는 날이 또 생일이다. 울 집 남자가 1박 2일로 어디를 가자고 한다. 나는 얼마전 TV에서 소개한 평창을 가고 싶다고 하였다. 여행이라면 누구 못지 않게 다닌 것 같은데 울 집 남자는 변화를 싫어 하는 스타일이어서 간데 또 가고, 또 가고, 그러면서 원래 갔던 곳이 맘이 편하다나 어쩐다나..... 봄에 먹은거 가을에 가서 또 먹고 겨울에도 가서 먹고 식당 사장님이랑 반갑게 인사 할 지경이다. 그래도 물어보기는 꼭 물어본다. 어디를 가고 싶냐고..... 그래서 이번에는 "평창"이라고 했다. 그랬더니 '평창???' 이냐고 물어본다. 그리고 '태백?'이냐고 되물어본다. (태..

나의 일상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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