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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씨 2

초롱무로 맛있는 동치미 담그기. 초롱무로 동치미를 담그는 방법. 청갓 또는 홍갓. 동치미 맛있게 담그기.

김장철이 다가오고 있다. 누가 재촉하는 것도 아닌데 마음이 자꾸 서둘러지는 것은 오랜 습관 때문이겠지~~~. 해마다 계산기로 두드려보며 '사 먹는게 싸겠다.' 해놓고는, 내년에는 정말 하지 말자를 다짐해 놓고는, 이미 고추가루를 15근이나 사 놓았기에 또 나도 모르게 마트에 가서 알타리며 쪽파며 기타 등등을 담아왔다. 우선 일번 타자. 초롱무~~~ 초롱무는 김장이 시작되기 전에 잠깐 나왔다가 사라지기 때문에 얼른 사왔다. 동치미를 담으려고~~~ 동치미 무는 커서 적은 양을 담그기가 애매하다. 요즘은 김치통도 그리 크지 않아서 초롱무나 알이 큰 알타리 무로 동치미를 담근다. 그래도 이번에는 초롱무는 한 단만 사왔다. 초롱무 동치미 재료:초롱무 한 단청갓 (홍갓을 넣으면 동치미 국물이 붉은색이된다.)15~2..

나만의 레시피 2023.10.29

맛있는 아욱 된장국 끓이기, 비오는 날엔 뜨근한 된장국?!?! 맛있고 건강한 된장으로 맛있는 한끼를~

비오는 화요일 수영장을 다녀오는 길에 울 동네 아주 합리적인 마트, '진로마트'에 들려서 아욱이랑 팽이버섯을 사왔다.팽이버섯은 3개 천원이라고 해서 사옴 된장국을 끓이려면 우선 육수를 만들어야 한다.육수에 이런 것들을 넣어서 끓인다. 파뿌리는 파를 사서 다듬을 때 뿌리 부분을 잘라 깨끗이 씻어서 냉동실에 넣거나 말려 두었다가 필요할때마다 꺼내 쓰면 유용하다. 고추씨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칼칼맛을 내준다.(고추 방앗간에 가면 비싸지 않게 살 수있다. 예전에는 그냥 줬었는데~) 멸치는 그냥 통째로 쓴다. 육수에 여라가지가 들어가기도 하고 된장국에 다양한 채소가 들어가서 인지 맛의 차이가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개인 의견임)찬물에 풍덩~~요렇게 끓기 시작하면 하이라이트로 10분 예약을 해 놓는다. 육수를 올려..

나만의 레시피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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