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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절새우 2

건새우 마늘쫑 볶음. 정말 간단하고 쉬운 밑반찬. 마늘쫑 요리.

요즘 마늘 농사가 잘 안됐다고 연일 뉴스에 나오더니 마늘쫑도 보기가 힘들다. 울 동네 진로마트에서도 마늘쫑 보기가 어렵다. 중국산 마늘쫑은 있던데 국산 마늘쫑은 거의 없다. 그래도 마늘쫑까지 중국산을 먹기는 싫어서 마트에 갈 때마다 채소칸을 보는데 이날은 마늘쫑이 있다. 요만큼이 1500원이란다. 수를 셀 수 있을 만큼이다. 마늘쫑 위에 마른 부분은 조금만 잘라낸다. 아래 볼록한 부분은 질기고 맛이 없다. 아무리 비싸도 과감하게 잘라낸다. 요렇게 댕강댕강 잘라 버리고나니 정말 얼마 안된다. 마늘쫑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다. 마늘쫑은 요렇게 수분이 있고 하얀 심지가 없어야 연하면서 아삭한게 맛있다. 알맞은 크기로 썰은 마늘쫑을 깨끗이 씰어서 채어 받쳐 물기를 뺀다. 식용오일1, 간장2, 매실액1, 참..

나만의 레시피 2024.06.04

간단하고 쉬운 밑반찬 만들기, 꽈리고추 볶음 만들기, 꽈리고추 새우 볶음만들기, 맵찔이의 고추 요리, 꼬들하게 볶아 먹는 꽈리고추,

냉장고에 먹을 것도 없고 폭우에 푹염이라 물가도 오르고 뭘 해먹지??? 마트에 가서 이리 저리 둘러봐도 마땅히 살 것도 없고, 먹고 싶은 것도 없고~~~ 그래도 마트에 왔으니 뭔가를 사야지. 그리고 뭔가를 만들어야지. 그래야 남편의 저녁상을 차리고 나도 먹지~~~ 그래서 사온 것이 꽈리고추, 오이고추, 오이~^^ 이름이 넘 겹치네~~~^^ 여름이 되고 날씨가 무더워지면 고추가 매워진다. 매운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맵찔이인 사람도 있다. '바로 나~~~' 하지만 짭짤, 달콤, 살짝 매콤한 꽈리고추 볶음을 포기할 수 없으니 방법을 찾으면 되지. 맴찔이도 먹을 수있는 꽈리고추 볶음을 만들어 볼까!!! 비닐에서 꺼내자 매운 냄새가 솔솔 난다. 꽈리고추의 꼭지를 따고 깨끗이 씻는다. 그리고 여기서 포인트 ,..

나만의 레시피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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