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관람을 마치고 가이드가 소개해 준 맛집으로 출발~~~ 아빠는 지중해식 오징어 요리를 먹고자 했으나 족발을 먹고 싶다는 딸래미 한테 밀려서 족발을 먹으러 갔다. (가이드가 양이 엄청 많으니 꼭 2인분 만 시키라고 한다.) 족발은 울 집 식구 모두 좋아하는 음식이니까~^^ 미술관에서 나와 왼쪽으로 조금만 내려 가면 'stockl im park' 가 있다. 초록문에 간단한 식당 명패가 있다. 초록문을 지나 조금 더 내려가면 들어가는 입구가 또 있다. 성큼성큼 안으로 들어가는 딸램. (재는 해외 만 나오면 헐벗고 다닌다.) 정원이 예쁜 식당이다. 실내에서는 무슨 행사를 준비하는지 야외에서 만 식사가 가능하다고 한다. 날씨도 넘 좋고 바람도 산들산들 불어서 야외도 넘 좋다. 내가 좋아하는 수국도 정원 한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