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대관령 눈꽃 축제를 체험하고 점심을 먹으러 간다. 리뷰랑 평점을 보고 찾아간 곳이 '평창 한우마을 대관령점' 대관령 눈꽃 축제장에서 차로 10분정도만 가면 된다. 남편은 송어회는 어떠냐고 했지만 나는 한우를 먹겠다고 하였다. 한우가 좀 비싸긴 하지만 날이 날인 만큼..... 평창한우마을 간판 아래로 얼음 분수가 있다. 외관이 엄청 크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이 오전 11시 정도, 그래서인지 주차장도 한가하고 실내도 한가하다. 다른 사람들보다 좀 부지런히 빨리 움직이면 한가함이 따라온다는 여행의 이치~^^ 흐믓한 마음으로 정육식당으로 들어갔다. 평창한우마을 1층으로 들어가면 왼쪽에 평창의 특산물과 식당의 부산물들을 판매하고 있다. 오른쪽에 냉장고에 한우팩들이 있다. '음~~~~ 쫌 많이 비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