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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8 3

비오는 날 에버랜드 즐기기. 에버랜드 맛집 쿠치나마리오. 에버랜드 아마존 익스프레스. 중년 나들이 에버랜드. 용인 에버랜드.

서울에서 에버랜드를 가는 도로가 새로 생겼단다.나는 운전을 하지 않기 때문에 잘 모르기는 하지만..... 토욜 오전 10시경 출발을 하였고, 구리 고속도로 입구까지 교통 체증이 있었음에도 에버랜드까지 1시간 밖에 안 걸렸다. 오후에 비가 온다고 하여 핑크색 레인 코트도 샀다. 에버랜드에 도착하니 소녀소녀인 감성이 샘 솟는 것같다.친구들이랑 왔으면 '꺄 악~~~'깨발랄 이었을텐데~~~^^ 울 집 남자랑 왔당ㅇㅇㅇㅇ 스마트 예약을 못해서 사파리랑 판다월드, 로스트배리를 헛걸음 했다... 언젠가 부터 아들이랑 딸이 따라다니면서 다 해 주었기에,아이들에게 의지하는 것이 습관이 된 걸 깨닫는 시간이다. 이제 둘이서만 다녀 보기로 하였는데 난항이 예상된다. 꼭 보고 싶거나 체험을 하고 싶은 것은 아니라..

나의 일상 2025.04.18

에버랜드 튜립축제. 에버랜드 벗꽃동산. 에버랜드 유러피안어드벤처. 유러피안어벤처 공연. 에버랜드 스카이크루즈. 중년에 에버랜드 즐기기.

지난 토요일 딸래미 찬스로 에버랜드를 갔다. 중년이 되면서 해마다 3월 말이나 4월 초에 꽃을 보러 어딘가를 가는데, 올 해는 5월에 제주도 한달 살기가 예약되어있고, 또 여러가지 상황으로 휴가 내기가 어려워서 꽃 여행을 가지 못했다. 그래서 딸래미에게 에버랜드 티켓을 부탁한다.작년에도 딸래미가 가고 싶을 때 가라며 에버랜드 티켓을 주었지만, 그것을 사촌 동생 가족에게 주고 잔소리를 무지 들었던 터라이번에는 꼭 가기로 한다. 오후에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었지만 그냥 간다.(예쁜 우비도 샀다.) 이 날이 아니면 벗꽃이 다 떨어져서 없을 것이고, 튜립도 예쁘게 심어 놓았다는 정보도 있고 해서~~~ 걸어서 가도 되지만 스카이 크루를 타기로 한다. 이미 사파리를 헛걸음 했고 기타 등 등 많이 걸어서..

나의 일상 2025.04.18

에버랜드 나비의 꿈꾸는 정원. 나비 체험관 즐기기. 중년에 즐기는 에버랜드. 용인 에버랜드.

지난 토요일 딸아이 찬스로 에버랜드를 갔다.중년을 훌쩍 넘긴 나이다. 울 집 남자는 머리 염색도 안하는 자연인 상태이고, 나 또한 머리카락만 까맣게 염색을 했을 뿐~~ 에버랜드를 가기 전에 딸이가 스마트 예약이 어쩌구 저쩌구~~~엄빠가 탈 수 있는 놀이기구가 어쩌구 저쩌구~~~튤립 정원이 또 어쩌구 저쩌구 ~~~ 많은 조언을 해주었지만 ~~~ '치~~~! 같이 가자니까' 저는 친구랑 지난 주에 갔다왔다고... 에버랜드에 도착하여 11시 쯤 제일 먼저 사파리를 갔지만 스마트 예약이 이미 끝났다고 하며 2시 넘어서 오라고 한다.인기가 있는 대부분의 곳이 스마트 예약이 끝났고 2시 30분 넘어서 다시 와 보란다. 이런~~~ 우리는 인기가 없고 줄서기가 가능한 곳으로 발길을 돌린다. 얼마만에 와보는..

나의 일상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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