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뭐해 먹지??? 귀찮기도 하고 뭘 해야할지, 별로 먹고 싶은 것도 없을때, 그리고 걷기도 좀 하고 싶을때 나는 우리 동네 도깨비시장을 간다. 동네마다 있는 재래시장의 이름들을 왜 도깨비시장이라고하는 걸까???도깨비시장 시장을 가는 길은 산책길과 연결되어 있다. 옛 철길에 예쁜 꽃이랑 나무랑도 잘 가꾸어져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서 쑥쓰러워서 못 찍었다^^살짝 오르막인 시장 입구엔 떡집과 분식집등이 양 옆으로 나란히 있다. 시장 중앙인데 오르막의 정상이 시장의 중앙이다.오늘은 선택은 장어양념구이다. 한팩에 10000원그리고 오늘의 반찬가게, 시장에 반찬가게가 많이 있는데 나는 시장 중앙에 있는 반찬가게를 자주 이용한다. 자극적이지 않고 많아 달지 않고 짜지 않아서, 그리고 비싸지 않아서~^^ 두팩에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