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장에서 사온 이슬송이 버섯이다.속이 꽉찬, 엄청 맛있는 버섯이다. 이슬송이 버섯요리는 정말 간단하면서 풍미가 넘치고 고급진 맛이 일품인 버섯이다.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버섯을 요렇게,조렇게 요리해 본다. 광고 아니고 내돈 내산이다. 정선장에서 이 분 버섯이 젤 좋고 양도 많이 주신다.(개인적인 생각임) 크기가 내 주먹보다 큰 버섯이다.(손이 작은편임^^) 속이 꽉 차고 찰지다. 보기에도 탐스럽고 알차 보인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었다. 버섯의 속 밀도가 보인다. 간단히 채소를 준비해 보았다. 냉장고에 있는 채소를 넣으면 된다.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썰어놓은 쎈불에서 채소를 먼저 살짝 익혀준다. 채소가 살짝 익으면 버섯을 넣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고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