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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조미료 3

10분 완성 애호박 볶음과 콩나물 무침 만들기. 맛있는 비빔밥 나물 비법. 콩나물 무침과 콩나물 국을 한번에.

애호박 볶음은 보통 반달로 썰어서 새우젓으로 조리를 하는데,비빔밥에 넣을때는굵은 채를 썰어서 소금으로 심심하게 간을 한다. 비빔밥용 나물은 간을 심심하게 해야하는 것이 포인트이다.그래야 양념 고추장이나 양념 간장을 넣었을 때 짜지 않다. 비빔밥 나물들,우선 애호박 볶음이다.애호박이 연두연두 한 것이 넘 예쁘다. 흐르는 물로 깨끗이 씻어서 양쪽 끝을 잘라낸다. 채가 너무 가늘면 볶았을때 뭉그러지고 형태가 없어지므로 좀 굵은 채를 친다. 어쩜 이렇게 얌전하게 썰었을까!!!~~~^^ 애호박 볶음은 재료도 아주 간단하다. 채썬 양파 약간, 다진 마늘 조금, 송송 썬 대파 한 줌이다. 달궈진 프라이팬에 양파와 애호박을 넣고 빠르게 볶아준다.(중불로 오래 볶으면 형태가 뭉그러지고 물이 많이 생..

나만의 레시피 2025.04.05

맛있는 새우젓 찌개 만들기, 새우젓으로 끓이는 찌개, 감자랑 애호박이랑 새우젓이랑 맛있는 별미가 되었다. 비오는 날 끓이는 찌개,

오늘이 초복이라네~ 남편은 지방 출장 중인데 그곳에서 토종닭 백숙을 먹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왔고, 나는 수영장 친구들과 유명한 맛집(담터 추어탕) 추어탕을 먹었다. 오늘은 비가 정말 많이 온다. 출장을 마치고 돌아오는 남편을 위해 남편이 좋아하는 새우젓 찌개와 새우젓 호박 볶음을 해야겠다 오랫만에 새우젓으로 맛있는 저녁을 만든다.~~~ 오늘 냉장고에 채소들을 꺼내보았다. 애호박, 감자, 양파, 둥근 호박, 대파, 다진마늘,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새우젓, 애호박으로는 찌개를 끓이고 둥근 호박으로는 호박 볶음을 만들었다. 감자 중간 크기 3개, 애호박 1개를 도톰하게 썰어주었다. 양파 1/2개도 큼직막하게 썰어 주고, 대파와 고추도 썰어서 준비해 주었다. 냄비에 물을 1/3 (1L 정도) 만큼만 부어주었다...

나만의 레시피 2023.07.11

냉털 고추장찌개 만들기, 짜투리 채소와 돼지고기, 오징어로 맛있는 찌개를 끓여봤어요^♡^

집고추장과 집된장을 넣어서 국물이 약간 검은 색이네요. 그래도 맛은 👍 👍 👍냉장고와 냉동고에 언제 뭘 해먹고 남겨둔 것인지 모를 돼지고기 한덩이와 오징어 반쪽, 감자 한 개, 호박 반쪽이 굴러다니네요. 지난주부터 눈에 거슬려서 얼른 치워버려야지 하고 벼르다가 오늘 드뎌 고추장 찌개를 끓였어요.대파를 어슷썰기로 멋내기 하기도 하는데 어차피 푹 끓이면 뭉그러져서 형태가 안보여요^^어제 받아 놓은 쌀뜨물이 있어서 사용했어요. 냄비에 1/3 정도만 부어 주었어요.위에서 찍어사 양이 똑같아 보이는데 집 고추장 1T, 대기업 고추장 1T, 된장 3t 정도예요. 고추장 찌개를 끓일때 된장을 조금 넣어주면 고추장 특유의 냄새를 중화시켜주고 풍미가 좋아져요 된장찌개 를 끓일때도 마찬가지로 고추장을 조금 넣어주면 더 맛..

나만의 레시피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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