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옥천여행 중 묵었던 호텔과 먹거리, 부소담약을 소개하려한다. 우선 우리가 하루 묶었던 대청호텔이다. 대청호텔은 옥천역 근방이다. 옥천시장도 있고 소방서도있고 등 등 옥천의 중심지인 것같다. 일요일 일박 체크인 하는데 특실 75000원이다. 깔끔하고 있을건 다 있다. 퀸사이즈 침대가 좀 작아보이는데~~~ 더블인가????? 화장실도 깔끔하다. 비데는 없다. 오네마루에서 맛있는 차와 간식을 먹었지만 저녁이 되니 출출하다. 저녁 7시간 넘어서 호텔 밖으로 나가보니 온통 어두컴컴한 것이 사람도 거의 다니지 않는다. 우리 저녁은 먹을 수 있는거지??? 불이 켜져있고, 문이 열려있는 식당으로 들어가서 식사가 되냐고 물었더니 들어오라고 한다. 근데 선풍기만 켜져있어서 에어컨을 좀 켜 달라고 하니 영업시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