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빵 덕후도 아니고 빵이라면 소금빵이나 올리브치아바타, 치즈빵 정도 먹기 때문에 달콤한 빵이랑은 인연이 별로없다. 그런데 내 블로그 구독하시는 '이웃님'의 포스팅을 보다가 cu편의점의 말차생크림빵 리뷰를 보게되었다. 빵을 즐겨 먹지는 않지만 생크림은 좋아하고 말차도 좋아하는데 말차 생크림이라니~~~** 유행에 민감하지도 않고 먹는 것에 별로 관심도 없는 내가 말차생크림이라는 단어에 호기심이 생기고 꼭 먹어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그렇다고 cu 를 찾아 나서는 부지런함은 없다. 우연히 볼일을 보러 나갔다가 돌아오는길에 평상시에는 그냥 지나쳤을 cu편의점이 눈에 보였다. '아~ 여기에 cu가 있었구나' 하고 들어가서는 말차생크림빵을 하나 집어 들었다~ 그렇게 맛보게된 연세우유 말차생크림빵 ~ 가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