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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에 꼭 먹어야할 2

갱년기에 꼭 먹어야 한다는 노란콩으로 요리하기 두번째. 콩죽, 깨랑 잣을 같이 넣어서 넘 맛있는 죽을 만들었어요

오늘 노란콩을 불렸으니까 불린 콩으로 두번째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요 불린콩을 미니 믹서기로 갈았어요. 요렇게 하얗게 갈아졌어요. 쌀은 한컵을 씻어서 한시간 불렸어요 냄비에 넣고 저으면서 끓여주어요. 깨랑 잣이랑(잣은 너~~~~무 비싸서 손이 떨림) 요렇게 갈아서 사용했어요. 쌀죽이 끓으면 핸드 믹서기로 갈아 주어요. (쌀은 다 익은 후에 갈면 부드럽게 잘 갈아져요) 콩은 왜 갈아서 사용하냐면요? 콩은 핸드믹서기로 곱게 갈아지지 않을 수 있어서요. 그리고 콩은 쌀이랑 같이 오래 끓이면 메주 냄새가 날 수 있어요. 달큰한 콩죽을 원한다면 쌀죽이 다 끓은 후에 갈아 놓은 콩을 넣어서 살짝만 익혀주세요. 갈아 놓은 깨랑 잣이예요. 마지막에 갈아놓은 깨랑 잣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불을 끄고 뚜껑을 닫고 잔열..

나만의 레시피 2023.03.14

갱년기에 꼭 먹어야 한다는 노란콩으로 요리하기 첫번째. 노란콩과 멸치로 맛있는 반찬, 콩자반을 만들었어요@^^@

제가 대두(백태, 노란콩, 메주콩)를 좋아한다고 하니 지인 분이 선물해 주셨네요. 오늘은 대두와 잔멸치로 콩자반을 만들어 보려고요. 콩자반은 서리태로 많이들 만드시는데 노란콩이 좀더 부드럽고 단백한 맛이 있어서 저는 노란콩 콩자반을 선호한답니다 또 갱년기에 노란콩이 좋다는 하니 꼭 먹어야겠어요. 여기에 멸치까지 같이 먹을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지요^^ 그래서 저는 노란콩과 멸치를 같이 조리한답니다. 완성된 모습 먼저 보여드려요~** 선물 받은 콩이예요. 농사지어서 그대로 보내주신거라 지푸라기도 보이는데 지푸라기가 정겨워 보이는건 보내주신 분의 따뜻한 마음 때문이겠지요♡ 콩요리를 할때 꼭 주의 해야 할것! 콩이 불어나면 생각보다 엄청 많답니다 저는 이번에도 노란콩으로 3가지 요리를 할거라서 좀 많이 냉면 그..

나만의 레시피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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