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밑반찬 2

간단하고 쉬운 밑반찬 만들기, 꽈리고추 볶음 만들기, 꽈리고추 새우 볶음만들기, 맵찔이의 고추 요리, 꼬들하게 볶아 먹는 꽈리고추,

냉장고에 먹을 것도 없고 폭우에 푹염이라 물가도 오르고 뭘 해먹지??? 마트에 가서 이리 저리 둘러봐도 마땅히 살 것도 없고, 먹고 싶은 것도 없고~~~ 그래도 마트에 왔으니 뭔가를 사야지. 그리고 뭔가를 만들어야지. 그래야 남편의 저녁상을 차리고 나도 먹지~~~ 그래서 사온 것이 꽈리고추, 오이고추, 오이~^^ 이름이 넘 겹치네~~~^^ 여름이 되고 날씨가 무더워지면 고추가 매워진다. 매운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맵찔이인 사람도 있다. '바로 나~~~' 하지만 짭짤, 달콤, 살짝 매콤한 꽈리고추 볶음을 포기할 수 없으니 방법을 찾으면 되지. 맴찔이도 먹을 수있는 꽈리고추 볶음을 만들어 볼까!!! 비닐에서 꺼내자 매운 냄새가 솔솔 난다. 꽈리고추의 꼭지를 따고 깨끗이 씻는다. 그리고 여기서 포인트 ,..

나만의 레시피 2023.07.24

기름기 없이 쫄깃 쫄깃 맛있는 아롱사태 장조림, 소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만들기, 밑반찬으로 이만한게 없어요.

배가 고파서 냉장고를 열었는데 마땅히 먹을 반찬이 없으면 마음이 슬프고 우울해지지요. 그때 소고기 장조림을 발견한다면 넘 반갑고 마음이 행복해져요. 이번에는 사태 말고 아롱사태로 장조림을 만들었어요. 소고기 사태가 쪽쪽 찢어지고 부드러운 맛이라면 아롱사태는 쫄깃 쫄깃 씹는 맛이 일품이지요. 울동네 정육점 사장님은 항상 이렇게 신선하고 맛있는 고기를 준답니다~^^아롱사태를 찬물에 담가서 핏물을 빼요 1시간 이상 담갔어요.핏물을 뺀 고기에 대파와 양파를 넣고 한번 끓여요.핏물을 뺏는데도 핏물이랑 불순물이 이렇게 많이 나와요. 불순물이랑 핏물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주어요.그래도 다시 끓이면 이렇게 거품이 올라와요. 숟가락으로 깨끗이 걷어내 주어요.생 표고를 넣어도 되지만 마른 표고버섯 식감이 아롱사태랑 어..

나만의 레시피 2023.04.2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