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안동 노국공주 축제. 안동역 공연. 5월의 안동여행.

fsc 2024. 5. 1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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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일직 식당에 대기를 해 놓고 사장님께 기다리는 동안 볼거리가 있냐고 물었더니 일직식당 바로 옆이 안동역이라며 그곳에서 '노국공주축제'를 하니 구경을 가보라고 한다.
 
 
 
 

일직 식당 옆 주차장 방향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이렇게 축제장이 있다.
 
 
 
 

축제의 장을 홍보하는 현수막이 서있다.
 
 
 
 

빨간 카펫길 위에 큰 북이 있다.
한 번 쳐 보고 싶었으나 아이들에게 양보를 하였다.
 
 
 
 

각양 각색의 깃발들이 있고 사람들도 제법 북적인다.
 
 
 
 

어린이날 행사와 같이 하는 것같다.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여러가지 놀이들이 천막마다 펼쳐진다.
 
울 집 남자도 한 때 제기 좀 차던 사람이라 한 번 해 보라고 권했더니 싫단다.
 
 
 
 

저 멀리 공연장에서는 무슨 공연을 하나 했더니 '노국공주 선발대회'를 하고 있었다.
 
어린 여자 아이들이 예쁜 한복을 차려 입고 자신들의 모습과 장기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모두 선발되어야 할텐데 선발 되지 못하면 엄청 슬플텐데 하는 걱정이 든다.(쓸데없이 걱정이 많은 타입임)
 
 
 
 

예전에 여기가 안동역이었음을 알려주는 조형물이 그대로 있다.
 
 
 
 

안동역 앞쪽으로도 공연장이 있고 여기서도 공연을 하고 있었다.
 
 
 
 

안동역에서 행사를 많이 하고 있다.
 
노국공주 축제와 안동역을 둘러보고 나니 카톡이 온다. 간고등어를 먹으러 오라는 카톡이다.
 
 
 
 
 
맛있게 점심을 먹고 시장을 둘러보고 이제 도산서원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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