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레시피

고급진 바질 페스토 만들기, 가정에서 손 쉽게 만드는 바질페스토, 스페인산 프리미엄급 라치나타 올리브 오일,

fsc 2023. 7. 2. 16:30
728x90
반응형

바질페스토 넘 맛있다.
시중에도 많이 나와있지만, 이렇게 한번 만들어서 먹어 보면 기존제품을 먹기는 좀 어렵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바질페스토를 만드는 것은 정말 너~~~~무 쉽기 때문이다.


물론 가성비 보다는 가심비로 만들어  먹어야 한다는것~~~^^

재료:
바질200g과 마늘 한스푼, 크레프트 슈레드 파마산 치즈 170g , 올리브 오일400ml, 아몬드 크게 한줌, 캐슈넛 크게 한줌, 잣은 한스푼

이것을 꼭 지켜야 하는 것은 아니다.
바질 향을 많이 느끼고 싶으면 견과류를 적게, 고소한 것을 좋아하면 더 많이 넣으면 된다.
치즈도 좋아하는 치즈로 바꾸어도 된다.
하지만 올리브 오일은 좀 좋은 것으로 넉넉히 넣어야한다.

바질 생잎은 그리 비싸지 않다. 부재료들이 귀족일 뿐.....

바질 생잎은 인터넷으로 주문하여 씻은 다음 바구니에 널어 물기를 제거한다.

남은 물기는 키친페이퍼로 살살 눌러서 제거한다.

바질을 좋아하는 딸이 바질 화분을 몇개 사서 키워 보겠노라고 했던적이 있었는데 잘 크지도 않고 잎도 잘 나지 않고 결국 사서 먹는 것보다 더 많은 돈과 노력을 지불하고 포기하였다
바질은 사 먹는걸로~~~^^

캐슈넛과 아몬드, 그리고 비싼 잣이 아직 냉장고에 조금 있어서 잣도 같이,

구운 견과류를 샀지만 그래도 더 고소해지길 기대하며, 다시 한번 마른 후라이팬에 넣고 살짝 볶어서 수분을 날려주었다.

울집 유융한 소형 가전 am 다지기는 일을 너무 잘해~♡
요렇게 투명 용기라 갈아주는게 보여서 더 좋다.
딸이 스페인 여행 중에 사온 스페인산 프레미엄급 라치나타 올리브 오일 .

바질은 생잎이라 한 번에 다 넣을 수 없다.
다지기 안에서 생잎이 갈아지면 추가해서 넣고, 또 추가해서 넣고 갈아 주면 된다.

그 많은 양을 한번에 다 갈 수 있어서 넘 좋다.~^^

그 비싼 올리브 오일을 거의 다 넣고도 모자라서 동네 마트를 뛰어 갔다 왔다는~@@

지름 15cm, 높이 5cm 반찬통에 가득, 두 통이다.

김치냉장고에서 15일 이상 보관이 가능하고, 소분해서 냉동실에 보관하면 장기간 보관도 가능하다고 한다.

바질페스토는 오일이 이렇게 촉촉하게  넉넉히 들어가야 맛있다.

바게트와 참크레커를 준비했다.

견과류가 고소하게 씹히면서 촉촉한 넘 맛있는 바질페스토 완성~^♡^

교회에 조금 가져가서 자매님들과 나눠 먹었다.
모두들 너~~~ㅁ 고급지다며 좋아하며 먹는다.
이럴때 느끼는 흐뭇함이란!!!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