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레시피

초 간단 맛있는 어묵볶음. 정말 쉽고 간단한 어묵볶음. 10분 완성 어묵볶음. 꽈리고추와 어묵볶음.

fsc 2025. 3. 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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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이 없다.
냉장고가 텅텅 비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이 냉동실에 어묵이있다.
 
채소도 이것 저것 좀 있다.
 
그래서 간단하게 어묵볶음을 만든다.
 
 
 
 

냉장고에 있는 채소도 이게 다다.
 
 
 
 

어묵은 끓는 물에 샤워를 시켜서 기름기를 제거해 준다.
이렇게 하면 어묵 특유의 냄새와 기름을 제거할 수 있어서 더 맛있는 어묵볶음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귀차니즘이 발병하면 이 과정을 생략하기도 한다.
 
 
 
 

양념장 tip:
냄비에 다진마늘과 간장, 참치액젓, 매실, 맛술, 식용오일을
한꺼번에 다 넣고

보글보글 끓인다

 
 
 
 

양념장이 이렇게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준비해 놓은 채소를 보글보글 끓는 양념장에 넣고 잠시 볶아준다.
 
 

 

요건 지난번에 찍어 놓은 사진이다.
풋고추나 꽈리고추를 넣으면 또 다른 맛의 어묵볶음이 된다.




 

채소에는 간이 없기 때문에 양념장에 넣어 먼저 볶아준다.
이렇게 하면 채소에 간이 배어 맛있고 양념장에 채소 육수가 나와서 짜지 않은 맛있는 어묵볶음을 만들 수 있다.
 
 
 
 

채소에 간이 배일때 뜨거운 물로 샤워 시켜서 물기를 빼 놓은 어묵을 넣어 준다.
 
 
 
 

어묵을 채소와 어루러지도록 재빠르게 볶아준다.




비싼 어묵이 더 맛있다~^^
 
 
 
 

양념장이 졸아들고 어묵에 양념장이 스며들면,  참기름를 한 바퀴 둘러서 마무리를 한다.
 
 
 
 

10분 만에 요렇게 윤기가 자르르, 단짠단짠, 쫄깃쫄깃한 어묵볶음이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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