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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털기를 시작해 보려고한다.
우선 지난 주에 사다 놓은 양배추 한통을 오늘 모두 사용할 예정이다
양배추가 건강에 좋다는 것은 더 말하면 입 아프니 생략~~~
요즘 양배추가 단단하고 아주 달고 아삭함이 최고일때라 양배추를 보면 사고 보는데 냉장고에 넣어놓고는 게으름이 몰려 오면 까맣게 잊어 버린다.^^
삼성 비스코프 정수기 내돈 내산, 작은 것이 얼마나 일을 잘하는지 냉수, 정수, 온수(40°, 75°, 85°) 물론 120ml, 260ml, 500ml, 1000ml, 연속까지 음식하며 물을 많이 쓸대 아주 유용하다. (틈새 자랑~*!*)
양배추가 한통이면 양이 좀 많긴하다
우선 4등분하고 심지를 제거하고 정수기 물에 담가 놓는다
30분 정도 담가 놓으면 씁쓸한 맛이 빠지고 단 맛이 더해진다.
우선 4분의 일은 샐러드를 해야겠다.
사진 찍는게 영 서툴다는 딸이이의 핀잔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슬라이스 채 칼로 썰어 주면 경양식집 처럼 고운채가 된다. 하지만 채칼 꺼내고 닦기 귀찮아 그냥 손으로 ~~~
냉장고에서 말라가는 귤을 속껍질까지 벗겨주었다.
냉동실에서 블루베리도 찾아서 올려주고 플레인 요거트를 듬~~뿍
마지막으로 조금 달달했으며 해서 메이폴 시럽도 살짝 뿌려 주었다.
(가끔 나를 위해 예쁘게 담아 먹는다.♡)
tip: 나는 만성 위염이 있는데 가끔은 심하거 아플때가 있다 그럴땐 양배추를 생을 꼭꼭 씹어 먹는다.
그렇게 이틀 정도 간식 삼아 먹으면 위가 편안해 지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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