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지인 찬스~^^, 세상에서 젤 예쁜 김밥, 혹시 오늘이 내 생일??? 지인들의 선물은 언제나 행복함, 행복이 별건가? 요런게 행복이지!!!♡

fsc 2023. 6. 1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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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선물이 넘치는 날이다.
복권에 당첨된 것도 아닌데
넘 기분이 좋고 행복하당~~~♡!♡

'주는 것이 받는 것 보다 더 복되다'고 하셨는데 아직 받는게 넘 좋은걸 보면 난 아직도 머~~~~얼었다는 .....

요렇게 예쁜 김밥 보신 분 ✋️ 들어!!!

포장까지 이렇게 이쁘게 정성껏 해서 내 손에 들려주었다.~~~~♡♡♡
교회 예쁜 동생이~~~
넘, 넘~~ 감동
행복해**
맛은~ 말해 뭐해 넘 맛있었지!!!

곱게 채쳐진 야채와 고소한 계란지단, 건강과 다이어트와 속편함까지~~~
지인의 사랑+ 정성가득이 맘까지 따뜻해진다.


남편이랑 저녁에 사이좋게 나누어 먹음.

수영장 언니가 탈의실에서 나를 보자 마자 슬쩍 준다.
선착순이라며...
몰라~잉!!!    어떠케~^^

첨 보는 잼이다.
색깔이 사과잼 같기도 하고, 바나나잼 같기도 하다.

맛있는건 얼른 먹어 봐야한다.
마침 냉동실에 호밀식빵이 있어서 큐커에서 토스트를 실행하여 살짝 바삭하게 굽고 잼을 발라서 한입 먹었다.
음~~~잼이니까 달콤하다^^
특색있는 맛인데 거부감은 없고 부드럽고 맛있다.

감사합니당 😆 😆 😆

넘 싱그러운 보리수 열매~^^ 깨끗이 씻어서 요렇게 컵에 단정하게 담아서 주셨다.

그리고 또 다른 수영장 언니가 수영을 마치고 집에 오려는데 또 슬쩍 찔러준다.

오늘 혹시 내 생일???

집에 와서 요렇게 해서 먹었다.
보리수는 넘 부드러워서 씹을 것도 없다.
입으로 오물오물 해서 과육은 먹고 씨만 쏙 뱉으면 된다.

수영하고 와서 이렇게 먹으면
돼?  안돼?  
돼요~~~^^
살은 포기했어요~~~

보리수가 기관지 호흡기에 좋다네~~~
내 호흡기가 약한걸 어찌 아시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
요건 지난주에 받은 교회 언니의 선물이다.

열무김치를 유난히 못 담그는 나와 열무김치를 유난히 좋아하는 남편 땜시 열무김치를 잘 담그는 집에서 사 먹는다고하니 벌써 몇년째 담아서 주신다.

결혼한 본인 딸들도 둘이나 있으신데...
넘  감사하다.😊

색깔도 예쁜데 연하고 국물도 시원한게 넘 맛있다.~~~

이렇게 큰 사랑을 받으면서 우울하다고 하면 안되징ㅇㅇㅇㅇㅇ

모두들 넘, 넘, 넘 감사해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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