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미쉐린 맛집 곰바위. 삼성역 갈비탕 맛집 곰바위.

fsc 2024. 12. 1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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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과 함께 연말 모임을 한다.
코엑스에서 만나 맛있는 점심을 먹고, 카페에서 차와 케익도 먹고 영화를 보고, 저녁도 먹는다.

점심을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먹어서 저녁은 뜨거운 국물을 먹자고 한다.

삼성역에 맛집을 잘 아시는 지인이 곰바위 갈비탕을 먹자고 한다.
모두 찬성~~~

모두 지혜를 모이 길찾기를 하고, 두리번거리며 한번에 찾았간다.~~~^^(대단하다)





한번에 찾은 곰바위다.




주차장도 있다.




안으로 들어가니 작지만 아기자기하고 예쁜 정원이 있다.




연밀임을 알려 주는 듯 크리스마스 트리도 있다.




여긴 별관인 것같은데 비어있다.




곰바위 입구이다.
사진이 좀 뒤죽박죽이네~~~




본관 입구,




엘리베이터도 있다.
그 옆에 귀여운 인형도,








곰바위 케릭터인가???





8년 째 미쉐린 선정되었다는,
좀 기대되는데~^^




우와! 고기다.

하지만 우린 갈비탕으로.....









화장실이다.
여자 화장실 두개가 마주보고 있다.




화장실 하나에 세면대와 변기가 있다.

프라이빗하게 혼자서 쓰게 해 놓았다.




테이블 옆에 컵과 숟가락 등이 비치되어있다.












모두 갈비탕으로 주문하였다.


우왕~~~
갈비탕이 24000원,
좀 비싸긴 하다.

갈비탕 먹은 후기:
큰 뚝배기에 갈비가 제법 많이 들어있다.
갈비탕 갈비도 질기지도 않고 너무 흐물거리지도 않고 적당히 잘 익었다.

국물도 담백하고 깔끔하다.

흰 쌀밥도 윤기가 흐리고 찰지며 맛있다.

밑반찬으로 나온 깍두기가 알맞게 익었다.
김치도 맛있었다.

나머지 밑반찬도 대체로 괜찮다.

특별한 건 잘 모르겠는데 모든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었다.

24000원이나 하는데 맛 없으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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