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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음식 32

봄나물이 많이 나왔네요. 세발나물이랑 방풍나물을 사왔어요. 5천원으로 푸짐한 한상이 차려졌어요.

세발나물 3천원, 방풍나물 2천원~ 끓는 물에 소금 조금 넣고 세발나물을 데쳐주어요. 끓는 물에 넣고 바로 한번 뒤집어 주고 바로 찬물에 헹구어야 해요. 세발나물은 샐러드로도 먹기때문에 끓는 물에 담갔다가 꺼낸다는 생각으로 데쳐야 아삭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양념은 개인취향으로 하시면 되는데... 재료: 다진파, 다진마늘, 참치액젓1t, 소금, 참기름 듬뿍, 깨 이렇게 무쳐 주었어요. 세발 나물은 머리카락처럼 엉겨있어서 손가락을 떼어주며 조물락 조물락 주물러 주어야해요. 두번째 세발나물 음식은 부침개 두번째 세발나물 부침개도 넘 맛있어요. 세발나물을 깨끗히 씻어서 볼에다 담아요. 부침가루를 세발나물에 골고루 묻혀주고 물을 조금만 넣어서 점성이 생기게 반죽을 해주어요. 건새우 갈아 놓은게 있어서 감칠맛을..

나만의 레시피 2023.03.21

맛있는 날치알 밥 만들기. 추억의 뚝배기 날치알밥, 요즘은 다양한 날치알 밥이 많이 나오지만,아이들 어려을때 잘 먹던 날치알밥,

알밥은 누룽지가 예술이죠. 좀 까매졌지만 오도독 오도독 넘 맛있었답니다.재료는 넘 간단해요 날치알, 찬밥, 단무지 채 썰고, 무순, 참기름, 익은김치도 총총 채 썰어서 꼭 짜주면 끝이요,~~~뚝배기에 참기름을 발라 주어요. 누룽지가 맛있게 만들어지고 잘 떨어져요뚝배기에 밥을 넣고 재료를 예쁘게(?) 올려주어요. 날치알을 듬뿍 취향껏 올려주어요 참기름을 위에도 뿌려주었어요. (여러가지 색의 날치알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노란색이 맛이 가장 좋은것 같아요. 색을 입힌 것은 살짝 비린 맛이 있더라고요.) 저희집은 항상 잡곡밥이라 밥 색이 이래요.약 중간불에 올려서 뚝배기가 타닥타닥 소리가 나면 불을 꺼 주고 3분 정도 뜸을 들여 주어요. 연기가 잘 보이지 않네요~^^ 모든 재료에 간이 되어 있어서 밥에 따로 간을..

나만의 레시피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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